<친구가 좋다>
등록일 : 2022-01-22 작성자 : 황남선 조회수 : 25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휴대폰으로 열어 봅니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 영상을

보냈을까 궁금하다


요즈음 같은 모료한 이

시기에 이런 친구가 없다면

얼마나 더 심심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만나는 친구는 

마스크도

안 써도 된다

세수도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옷도 아무거나 아니

내복 바람이라도 

만날수 있다


하루는 보이지 않지면

혹시 아프지나 않은지

걱정도 된다


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나에게

보약 같은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구님들 요즈음 힘드시죠

세월이 흐르면

좋아지겠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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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근 2022-1-2408:15:3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