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에서>
등록일 : 2022-06-26 작성자 : 황남선 조회수 : 50

세상사

굽이~ 굽이~

때로는 스승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천천히 오손 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

이었음 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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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근 2022-6-2707:53:47
그런 마음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