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젖은 아픔도비에 잠겨진 슬픔도모두 앃겨주는바람모닥불 에 달구어진 땀방울이송알송알 맺혀진 얼굴에생기돋게 하는바람국화꽂 그윽한 향기 아래로사랑이익어가는. 국황꽂 향기로그와 함께 하는. 강가에 앉아
눈물에젖은 아픔도
비에 잠겨진 슬픔도
모두 앃겨주는
바람
모닥불 에 달구어진 땀방울이
송알송알 맺혀진 얼굴에
생기돋게 하는
국화꽂 그윽한 향기 아래로
사랑이익어가는. 국황꽂 향기로
그와 함께 하는. 강가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