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
등록일 : 2025-10-31 작성자 : 김미자 조회수 : 22

10월이 늦가을의 품속에서 저물어 가는걸 보니. 

아쉬운 마음과 빠른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껴 봅니다. 

초록에 지친 나뭇잎이 낙엽으로 지기도 전에 겨울이 먼저 인사하러 온 느낌입니다.

오늘도 나를 변화 시키는 하루를 다짐해 보며 멋진 10월 마지막 가을날 되시길...~♡~

댓글 (2)
작성자 : 비밀번호 : 댓글등록
하명서 2025-10-3118:47:28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10월의 끝자락에서 계절의 흐름과 마음의 변화까지 ....
나를 돌아보며 다짐하는 오늘, 참 아름답습니다.
멋진 가을 함께 맞이 하시게요~
이소현 2025-11-110:11:15
짧은 가을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11월에도 변함없는 활동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